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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hould you learn with George Floyd's death? l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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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ore do you need to say !! God is love

Organ Stop Pizza ㅣ 오르간 스탑 피자 ㅣ 테마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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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 Stop Pizza 오늘은 애리조나 주에 있는 Organ Stop Pizza 를 소개합니다. Organ Stop Pizza 는 현재 애리조나 메사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오르간 스탑 피자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Wurlitzer 극장 오르간이 있는데, 3개의 터빈 블로어로 구동되며 5,500 개가 넘는 파이프가 있습니다.  첫 번째 오르간 스탑 피자의 위치는 1972년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있는 7th St와 Missouri Ave 에 오픈했고, 1975 년에 Southern Ave와 Dobson Rd 근처의 Mesa에 두 번째 장소에 오픈을 했습니다.    여기를 Organ Stop Pizza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mbp 에서는 1박2일 코스로 이 곳 파이프 오르간의 음악을 들으면서, 피자를 같이 먹는 것도 금상첨화라 이 곳을 소개해 봅니다.

Notice for Blog IV l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mbp 공지사항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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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단 제2차 미팅에 관한 공지사항 ㅣ 03_14_2020  l  Revised Notice *다음 번 전체 모임은 6월6일 토요일 오후 4시로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COVID-19 Pandemic   으로 인해서 여전히 "단체 미팅" 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부득히 연기를 해야만 합니다.   모임에 대한 세부사항[ 날짜, 장소....] 을 조만간 이 곳 블로그에 다시 공지를 하겠습니다.  Revised Notice detailed *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mbp  미팅 스케줄 (홀수 달 세 번째 토요일)          - 7월 00일 토요일 4 pm, 케이타운_엘에이 카운티     - 9월 20일 토요일 4 pm,  Source mall (unknown)_오렌지 카운티     - 11월 22일 토요일 4 pm, Unknown (망년회겸 연말결산, 회장단선거) 이상입니다.

Domestic Violence Counseling Specialist ㅣ 가정폭력 상담 전문가 ㅣ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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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Violence Counseling Specialist                                                          

Laudato Si ㅣ 교황 회칙 ㅣ 찬미받으소서 ㅣ 반포 5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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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dato Si ㅣ 찬미받으소서   교황 회칙ㅣ찬미받으소서ㅣ반포 5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창세 1,31) "우리 후손들, 지금 자라나고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떠한 세상을 남겨주고 싶습니까?"  (찬미받으소서 160항)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반포 5주년을 기념하여 지금 우리 교회는 찬미받으소서 주간(Laudato Si' week)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에서는 이러한 우리 가톨릭 교회의 발걸음에 발맞추어 3년 전 발표된 성가 '찬미받으소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발표합니다. 2017년 제17회 창작생활성가제에서 처음 소개된 이 곡은 열일곱이다의 추준호 예레미야, 정다운 리노 두 형제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반포한 회칙의 내용을 쉽게 풀어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성가로,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신 주님께 찬미를 올린 아씨시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세상 만물에 감사하며 바치는 우리의 이 찬미 노래가 우리를 보다 책임감 있는 생활 양식으로 초대하기를 기도합니다.   유투부에 올라온 글입니다. Laudato Si ㅣ 찬미받으소서 ㅣ 동영상 아침에 제일 먼저 날 반기는 햇살이  모두 잠든 이 밤  날 비추는 별빛이  지치고 힘든 나를 위로하는 꽃잎이  항상 날 어린아이로 만드는 흰 눈이  주님이 지으신 세상  주님이 만드신 이곳  너무나 아름다워라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가장 큰 선물  Laudato Si'  주님께 감사드려요  Laudato Si'  주님께 찬양 드려요  푸른 나무와 지저귀는 새와 노래하리  저의 주님

Bella Ciao_Musicians in Covid19 Quarantine_Delirium Musicum ㅣ 젊은 연주가들의 현악 앙상블 델리리움 무지쿰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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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rium Musicum ㅣ Bella Ciao 젊은 연주가들의 현악 앙상블 델리리움 무지쿰 오케스트라 한인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참여하는 젊은 연주가들의 현악 앙상블‘델리리움 무지쿰’(Delirium Musicum Chamber Orchestra)이 COVID-19 로 힘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온라인 합동 연주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 했네요. 델리리움 무지쿰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집 등에서 이탈리아의 혁명가‘벨라 차오’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벨라 차오(Bella Ciao, Goodbye Beautiful) 또는 한국어 제목인 안녕 내 사랑은  이탈리아의 반파시즘 저항군들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Alla mattina appena alzata" 부분은 베토벤의 소나타 8번 비창과 비슷하기도 하는데, 이 곡은 이탈리아 민요를 연구해 왔던 Giovanna Daffini 가 1962년에 녹음한 것이 최초의 녹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곡은 유고내전 당시에도 많이 불렀고, 자유를 찬양하는 노래로 역사적이고 혁명적인 이벤트에서 많이 연주되었으며, 원래는 나찌군에 대항하던 이탈 리아의 저항군(파르티잔)들이 불렀던 곡이며 폭압적인 정권이나 권력자들에 대항해서 자유를 갈구하는 곡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웨이터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었던 로마노스 마르코니 그릴 Romano's Macaroni Grill 의 애창곡으로 의자 위로 올라가 관객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열정적으로 불렀으며, 템포가 점점 빨라지게 연주를 합니다. 2012년 환경운동가들은 벨라 차오의 멜로디를 지구 온난화에 저항하는 정치적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바꾸어 Do it now라는 곡을 만들기도 하였는데 얼마전에, 영화 두 교황과 스페인 드라마인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에서 자신들의 혁명을 위해 주인공인 교수와 베를린이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elirium Musicum ㅣ

The prevalence of high crime rate and constant thieves in South LA l 사우스 LA 개발붐과 버려진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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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valence of high crime rate and constant thieves in South LA 사우스LA 개발붐과 버려진 이슈 나는 이곳 사우스LA에 개발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 그 가정하에서 이러한 상황을 이 곳 주민들과의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엘레이 2지구는 컬버시티~캄튼 사이 200만 명을 대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300억 달러의 예산을 주무르게 된다고 한다. 더불어서, LA카운티 흑인 인구 절반 가량은 2지구에 거주하고,남가주 흑인 정치력의 최고 지역구로 손꼽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다운타운 일부를 포함해서, 자동차 안에서 먹고자는 인원이 LA에서 가장 많다. 흑인은 카운티 인구의 10%지만 홈리스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라티노 인구의 숫자는 이미 오래전에 흑인을 넘어선 상황이다.  기사에서는 10번 프리웨이 남쪽 지역은 30년대 대공황 이후 수십년간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지 않았다고 쓰고있다.  미국 평균의 배가 넘는 범죄율의 만연과, 끊임없는 상습 좀도둑을 단죄하거나 해결하려는 시민이나 정치가 그 누구도 없는 이 버려진 지역의 이미지는 최악이다.  그럼, 이러한 현 상황이 이곳에서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과연 인지는 하고 있는가 ? 그렇다면, 그것을 해결할 진정한 리더가 현재 이 곳에 존재 한다고 보는가 ?? 각종 대형 프로젝트 건설과 재건축은 3년 뒤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수퍼보울이 열리고 2026년에는 북미 월드컵, 2028년에는 LA올림픽이 잇달아 열리는 이곳에서, 조만간 많은 개발업자들이 몰려들면서 개발 붐이 일으키리라 예상한다.   오랫동안 가난의 상징이던 사우스LA 지역에서, 범죄와 도둑이 만연한 문제를 포함해서 노숙자 확산과 저소득층 전용 하우징 문제는 이제는 가장 큰 이슈가 되지 않으면 이곳 엘레이의 미래는 없다. 앞으로 슬며시 지나가게 되면 이곳은 또 다른 30년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