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with the Lord ㅣ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란 ?

주님과 함께하는 삶_하느님 중심의 삶   Living with the Lord

𛲡𛲡𛲡𛲡 𛲡𛲡𛲡𛲡 예전에 이런 글을 읽은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능한 도둑은 금고만 보지만, 유능한 도둑은 퇴로부터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훔칠 금고만 바라보고서 쫓아간다면 그 금고를 만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잘못하다가는 만지지도 못하고 잡힐 지도 모릅니다) 그 금고를 털고 나가는 순간 금방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도둑은 이렇게 하라!’는 지침이 절대 아니고, 그보다는 지금 한 순간의 성공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훗날의 안정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희말리아 산을 정복하는 산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상을 정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철저히 하는 것이 하산에 대한 준비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처럼 완벽한 계획은 눈앞의 성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먼 훗날의 안정까지 염두에 둔 계획만이 빈틈이 보이지 않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주신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기적인 이윤 추구로 현재 세속적인 성공을 이루었다고,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일, 즉 사람의 일에 집중해서 살아온 삶인 인간중심의 삶은 하느님으로 부터 멀어지고, 또한 참 행복과도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이곳 LA에 와서 어느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신앙생활도 오래하시고 성경을 3번이나 읽으셨다고 자랑하는 교우였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한 구절도 들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세상의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끔은 ‘여호와의 증인’1 8이나 사이비 종교인이 방문하거나 접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베드로 전서 3장 15절의 말씀에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시십시오.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해 두십시오. 그러나 바른 양심을 가지고 온유하고 공손하게 대답하십시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 되어 있어야 "주님과 함께하는 삶"도 제대로 전할 수 있고,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자주 읽고 또한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먼저 주님을 만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진정 성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고 "영원한 생명" 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태오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