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doing the best ㅣ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 왕들


The life of doing the best_ 최선을 다하는 삶





예전에 읽었던 글입니다. 한국에서 조선시대에는 왕의 평균 수명이 44세 전후 였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것만 먹고, 힘든 일도 하지 않았을 텐데, 참 짧은 삶을 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선을 세운 태조는 74세, 영조는 84세로 장수한 왕이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이 왕들을 비교해보면 왕조를 건국하거나, 나라를 번창 시켰던 왕이었다고 하는데, 편안하게 아무 일도 없이 태평성대를 누린 왕들은 대부분 일찍 생을 마감 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장수를 할 수 있게된 이유 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최선을 다해 자기의 꿈을 펼친 왕이라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꿈을 펼친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입증한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꿈 없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면서, 편안한 삶만을 지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오래전에 열심히 일하시던 교우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퇴직을 해서 두 분이 집에 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자유로워서 그동안 하시지 못했던 일들도 보시고,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그동안 하시지 못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고 그 다음 부터는 할 일이 없이 편안하게 계시며 사셨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두 분이 번갈아 가면서 여기저기 아프시고, 병원에 수시로 가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삶은 대충 살아도 되는 삶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특히 주님께서 약속하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님의 뜻에 맞게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아니라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이번에 COVID-19 으로 인해서 모든 이들이 정상에 벗어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집에 있게 되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는 현 상황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mbp 회원님들이 결코 이 상황을 피할 수는 없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 삶이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매일 매일 접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돌아가신 영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시편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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