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ing Couples in Korea l 한국 결혼정보회사 회원이 되는 방법



한국 결혼정보회사 회원이 되는 방법.




최초의 결혼정보회사는 1986년에 설립된 에코러스이다. 이후 1991년에 좋은만남선우, 1995년에는 듀오정보가 설립되었다. 이후 바로연, 엔노블, 제이노블 결혼정보, 가연결혼정보회사 등 여러 회사가 생겨서 현재는 대한민국 내에 많은 회사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재혼 위주 업체, 만혼 위주 업체처럼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내세우며 해당 분야에 집중하는 유형의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특정분야만을 다루지 않고, 모든 유형의 결혼을 다룬다.

업체의 규모는 제각각인데, 자본금이나 소속 매니저 숫자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도 있고, 가입회원수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업체입장으로서는 가입회원수를 자신의 회사의 가치를 내세우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 고객유치에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는 일반적으로 대중 결혼정보회사와 노블 결혼정보회사로 나눌 수 있다. 물론 대중 레벨도 노블 레벨보다는 덜 부티나서그렇지, 서민들이 이용하기는 다소 힘든게 사실. 

대중 결혼정보회사의 경우 보통 듀오를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주로 남성회원이 여성회원을 만나기 위해 주로 가입비를 내는 형태이다. 강남역 부근에 주로 있으며, 가입 및 주선비는 100~300만원대 이다. 

노블 전문 결혼정보회사는 압구정역을 중심으로 신사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말 그대로 주로 금수저로 대변되는 상류층의 남성 스페셜회원, 전문직 회원과의 매칭을 위한 여성회원의 가입이 많은 편이다. 가입 및 주선비는 300~ 1000만원까지도 오간다. 퍼플스, 엔노블, 제이노블 결혼정보 등의 결혼정보회사가 압구정에서 이름이 있다. 

결혼정보회사와 계약을 맺으면 그 회사에 가입된 회원이 된다. 소정의 소개료 명목의 비용을 지불하고, 일정한 기간(보통 1년)안에 몇 명의 사람을 소개받는 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만남의 횟수가 정해져 있고, 한번의 사람을 소개받을 때마다 그 횟수에서 차감되는 식이다. 한편 결혼정보회사와 계약을 맺을 때, 자신에 대한 갖가지 정보, 즉 인적사항을 결혼정보회사에 정보로 제공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성상에 대한 정보 역시 결혼정보회사 측에 알리게 된다. 그러면 결혼정보회사는 회원들이 적어낸 자료를 바탕으로 서로가 서로의 원하는 이성상에 가까운 사람들을 찾아내서 매칭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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